2012 지구의 날 Earth day

2012 지구의 날

“해바라기 서울, 원전없는 지구”

‘히로시마 원폭의 피해자인 2만 명 이상의 국민이 겪는 참담한 고통은 통제되지 않은 핵물질의 사용이 얼마나 심각한 인간파괴의 사태를 유발할 수 있는지를 잘 고발해 주고 있다. 대도시의 교통공해, 농촌의 농약공해, 그리고 죽어 가는 삼림의 모습은 20세기 문명의 가장 추악한 단편이다.’
(1970년 4월 22일 뉴욕, 지구의 날 선언문 중에서)

20세기 문명의 가장 추악한 단편은 21세기가 10년이나 지난 현재도 진행형이다. 동일본 대지진으로 이후 원전 공포가 되살아났고 경제 성장과 일자리 창출이라는 구호 아래 생태계에 ‘재앙’ 수준의 악영향은 오늘도 지속되고 있다.

What is the planet to you?

국내 첫 ‘지구의 날’ 행사는 1990년 4월 22일 서울 남산 백범광장에서 열렸다.

1970년 지구의 날로부터 20년 후…

1990년 4월 22일 정오 무렵 서울 남산 백범광장에 사람들이 하나둘 모이기 시작했다. 1970년 미국에서 처음 열린 후 중단됐다가 20년 만에 열리는 ‘지구의 날’ 행사였다.
공해추방운동연합(이하 공추련)은 전 해에 데니스 헤이즈로부터 미국만이 아니라 전세계적 차원의 ‘지구의 날’ 행사를 개최하자는 제안을 받고 한국위원회를 조직, 사상 최대규모의 행사를 기획했다.
그러나 미국 본부에서 보내온 행사의 목표는 공추련으로서는 상당히 보수적인 목표였다. 핵무기와 핵발전소를 거론하지 않고서는 환경문제를 말할 수 없다는 시각에서였다. 실제로 행사에서 ‘핵발전소 전면 폐기’ ‘핵우산 반대’ 등 미국 본부가 적시하지 않은 내용을 주요 구호로 삼았다.
‘이 땅, 이 하늘, 우리 모두를 살리기 위해’ 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YMCA, YWCA, 공해추방운동연합, 천주교정의평화위원회, 한살림모임 등 8개 단체가 남산에서 첫 지구의 날 행사를 치렀다. 첫 행사 이후 ‘지구의 날’ 은 환경 NGO의 환경 기념일이자 축제일로 자리 잡았다.
‘지구의 날 1990’ 행사에 참여하게 된 것은 환경문제가 한 지역의 문제가 아닌 전지구적 문제라는 데 공감했기 때문이다.

42주년
지구의 날 地球─
2012. 4. 21
(토) 3시~6시 남산 팔각정 광장

Make every day Earth Day
Every day needs to be earth day

지구의 날에 대한 역사를 볼 수 있는 기사
weekly.khan.co.kr/khnm.html?mode=view&artid=11870&code=115&s_code=ns013

미국공영방송 PBS Earth Days – American Experience Trailer
youtube.com/watch?v=FwRNj0Op61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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