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시작하는 “100만인의 어머니” 7월 칠석의 선언

한국에서 시작하는 “100만인의 어머니” 7월 칠석의 선언 from planbeeproduction on Vimeo.

한국에서 시작하는 “100만인의 어머니” 7월 칠석의 선언
100mothers.kr

우리는 지키겠습니다.
모든 아이들을.
이 세상의 뭇생명들을.

우리는 선택하겠습니다.
기후변화로 인한 재난과
환경오염으로 인한 재앙이 줄어드는 세상을.

우리는 선택하겠습니다.
원자력 발전소가 없는 세상을.
누구도 피폭당하지 않는 세상을.

우리는 선택하겠습니다.
존경과 우애가 있는 세상을.
돈으로 명예와 정의를 살 수 없는 세상을.

우리는 선택하겠습니다.
대립으로 치닫는 힘의 정치를 넘어
돌봄과 배려로 균형을 잡은 상생의 정치를.

그래서 우리는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사랑과 지혜와 용기로.
온 세상의 벗들과 함께.

우리는 노래하겠습니다.
대대로 이어질 생명의 노래를.
동틀 녘 햇살같은 희망의 노래를.

우리들은 걷겠습니다.
함께 살아가는 길을.
서로를 살려주고 살림 받는 상생의 길을.

우리는 계속 사랑하겠습니다.
대대로 지구상에 살아갈 아이들을.
우리의 사랑스런 지구를.

영상제작: Plan-Bee
(facebook.com/productionplanbee, vimeo.com/planbee, youtube.com/productionplanbee)

“탈핵하는 그 날 까지,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이벤트 페이지 – facebook.com/events/143811432486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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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자마을 성년의 날” 우리들의 동료, 친구, 가족의 아름다운 삶을 위한 하자마을 축제

5월 20일, 하자마을의 성년의례가 있었습니다.

마을의 어른들은 성년자들에게 어른됨을 축하하고,
성년자들은 어른들에게 예를 갖춰 인사드리며,
어린 마음을 버리고 어른으로서의 덕을 좇아
마을과 사회의 일원으로서의 몫을 해내겠다는 성년선언을 했습니다.

하자마을 촌장 조한의 말씀대로
어른됨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어린 사람으로 남아 한 사회의 일원이 되길 버거워하게 된 이 시대에,
하자마을의 성년자들은 어른이 될 준비가 되었다고 말하고,
어른들은 이제는 성년자들을 더 이상 어린사람으로 여기지 않고,
한 사람의 어른으로 여기며, 지지와 축하를 보냈습니다.
하자마을의 “성년의례”는 이 시대에 매우 낯선 풍경이었지만,
실은 매우 자연스러운 것이라는 것을 알게 해준 시간과 자리였습니다.

여러 하자 사람들과 “성년의례”를 함께 치르며
자연의 순리에 따라 변화의 감각을 가진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그러기 위해 우리가 갖춰야 할 마음과 자세가 무엇인지 그 감을 잡아가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조한의 말씀대로 “우리 모두에게 기쁨의 시간을 갖게 해준 인연에 감사하며”

조한 칼럼: 성년, ‘여름살이’를 시작하는 자손들에게 축복을!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587382.html

-하자마을-

영상제작: Plan-B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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